형통의 비결

수 1:1~9 (2007년 4월 8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이 주님의 방법으로 형통하길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원하고 계시는 형통의 원리는 무엇일까?

1.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말라 (3, 4, 6절)

묵상을 위한 질문) 세상적인 의미의 형통은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형통은 내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형통은 주님의 약속을 잊지 않고 신뢰할 때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에 흔들림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2. 하나님의 동행을 기억하라 (5, 9절)

묵상을 위한 질문) 오늘 본문은 “강하고 담대하라”고 반복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만일 우리가 살아가며 걱정과 염려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과 삶 속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잊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모든 문제의 성패는 하나님의 손 안에 달려있기 때문에 세상적으로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할 지라도 하나님의 동행이 없다면 결코 형통할 수 없다(시 127:1). 불안과 두려움이 몰려올 때 나와 함께 동행하시는 주님을 잊고 있는 것은 아닌가?

3. 하나님의 사명에 순종하라 (7, 8절)

묵상을 위한 질문)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주신 특별한 사명은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인 가나안을 정복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명을 반복적으로 주지시키시며, 여호수아를 격려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 특별한 사명을 주셨다. “자기 사명을 발견하고 그 사명에 충실한 사람은 행복하다”(토마스 칼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특별한 사명은 무엇이며, 사명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