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정하시는 하나님

갈라디아서 1:15-17(신약p.302) (2019년 4월 7일) 

1. 부르시는 하나님 (15)

묵상을 위한 질문) 하나님께서는 바울이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택정하셨고 은혜로 부르셨다. 은혜로 부르신 이유는 이방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전도의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함이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이미 택한 사람을 당신의 때에 반드시 부르시는 분이시다. 다만 사람마다 부름의 시간이 다를 뿐이다. 하나님께서 사순절에 특별히 부르신 자리가 있다면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2. 체험케 하시는 하나님 (16)

묵상을 위한 질문) 은혜로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예수님이 나타나게 하신다. 더욱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않고서는 복음을 위한 일을 하거나 복음 증거자로 살 수 없다. 어떤 영적 체험을 갖고 있으며, 이것이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데 어떤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