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량 받은 사람들

시편 107:4-9(구약p.882) (2019년 7월 14일)   

1. 부르짖는 사람들 (6)

묵상을 위한 질문) 속량 받은 사람은 고난을 당할 때 어느 누구도 진정으로 도와줄 수 없음을 알기 때문에 겸손히 하나님께 엎드려 부르짖는다. 부르짖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항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근심 가운데서 있는 속량 받은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필사적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것이다. 근심이 찾아왔을 때 가장먼저 무엇을 하는가?   

2. 찬송하는 사람들 (8)

묵상을 위한 질문) 은혜를 사모하며 부르짖는 사람을 하나님은 홀로 버려두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자에게 만족을 주시고, 주린 영혼을 채우시는 분이시다. 인자하신 하나님은 부르짖는 자를 찾아오셔서 구체적으로 응답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속량 받은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을 찬송하며 산다. 얼마나 자주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