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언어

신명기 5:27~29(구약p.270) (2020년 4월 19일)  

1. 믿음의 언어

묵상을 위한 질문) 시내산의 구름과 어둠 가운데서 들려온 하나님의 큰 음성은 이스라엘 백성을 두렵게 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가 자신들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믿음으로 듣고 행할 것을 약속했다. 그 때 “백성들이 말한 모든 것이 맞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이처럼 믿음의 순종을 하나님은 좋아하신다. 하나님이 기뻐하셨을 만한 믿음과 순종의 언어가 있는가?   

2. 겸손의 사람

묵상을 위한 질문) 이스라엘 백성은 매우 겸손한 자세로 모세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할 것을 다짐했다. 그들의 겸손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백성들이 말한 모든 것이 맞다.” 이것은 “너희들이 한 말이 참 내 맘에 든다.”는 의미다. 이와 같은 겸손한 말과 태도는 하나님이 영원한 복을 약속하실 정도로 하나님을 유쾌하게 한다. 하나님을 감동시킬 만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겸손함이 내게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