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빛, 생명의 떡

레위기 24:1~9(구약p.184) (2019년 10월 20일, 잃은 양 찾기 주일)   

1. 구원의 빛 (1~4)

묵상을 위한 질문) 사방이 불투명한 천막으로 둘러싸여 있는 성소는 창문이 없기 때문에 몹시 어둡다. 그래서 제사장은 성소를 밝히기 위해 저녁부터 아침까지 불이 꺼지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했다. 이 빛은 예수님을 의미한다. 죄로 인한 어둠과 죽음의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만이 우리를 죄악의 어둠에서 건져주실 구원의 빛이라는 것이다(요 8:12). 예수님만이 구원의 빛이라는 믿음으로 살고 있는가?    

2. 생명의 떡 (5~9)

묵상을 위한 질문) 성소 안의 상 위에는 12개의 떡이 두 줄로 나란히 놓여 있었다. 이 떡은 12지파로 구성된 이스라엘 백성이 양식을 먹어야만 하는 존재임을 의미한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먹는 것은 너무도 중요하다. 그러나 좋은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의 떡(요 6:35)을 먹는 자, 즉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셨다. 생명의 떡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를 믿을 때 영생함을 확신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