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도행전 3:1-10(신약p.190) (2018년 10월 14일, D+ 주일)   

1.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한 사도 (6)

묵상을 위한 질문) 베드로와 요한 사도는 예루살렘 성전 문 앞에 앉아 있는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걸인을 그냥 지나쳐 지나가지 않고 주목하여 보았다. 베드로는 그에게 금과 은을 준 것이 아니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었다고 본문은 기록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에게 다른 어떤 것보다 반드시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슨 이유로 두 사도가 왜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다고 생각하는가?    

2.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들은 사람 (8-9)

묵상을 위한 질문) 베드로 사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하면서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웠을 때 생전 처음으로 일어났을 뿐 아니라 걷기도 하고 뛸 수도 있었다. 또한 일어선 이 사람은 가만있지 않고, 더 이상 성전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전 안으로 들어가면서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예수라는 이름을 선물로 받은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