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언약

이사야 42:1-9(구약p.1018) (2018년 6월 24일)   

1. 파트너의 사명 (1~4절)

묵상을 위한 질문)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파트너가 되었다. 파트너가 되었다는 것은 마땅히 감당해야하는 직무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직무를 감당하도록 미션을 주셨다. 그 미션 가운데 중요한 것은 세상을 향하여 정의를 선포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민족과 사람에게 전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열방을 향하여 정의를 선포하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는가?   

2. 중재자의 사명 (6~7절)

묵상을 위한 질문) 이스라엘은 인류를 위한, 이 세상을 위한 언약의 중재자로 부름을 받았다. 중재자로 부름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잘 전할 수 있는 사명을 받은 것이다. 세상은 자신을 위하여 희생한 이스라엘을 알고 노래한다. 반대로 이스라엘은 세상 때문에 고난을 당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때문에 고난을 당하고 있는가? 세상이 구원받도록 자신을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는가?    

3. 감사자의 사명(5,8~9절)

묵상을 위한 질문) 천지를 창조하시고 이스라엘에게 영을 부어주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새 일을 알리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실 이유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일을 알리신다. 선택받은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마땅하다. 감사하는 자로서 이 땅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감사자의 사명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