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쁨 (10)
묵상을 위한 질문) 아기 예수님이 있는 곳에 멈춰선 별을 본 동방의 박사들은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했다.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다’는 ‘기뻐서 어쩔 줄 모르다’는 의미이다. 이처럼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다른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어쩔 줄 모르는 기쁨을 누려야 한다. 부활의 예수님을 만났을 때 얼마나 기뻤었는가?

2. 경배 (11)
묵상을 위한 질문) 움직이다가 멈춰선 별을 본 동방의 박사들은 집으로 들어갔다. 아기 예수님을 본 박사들은 엎드려 예수님께 경배를 드렸다. 죽음을 무릎 쓰고 먼 길을 찾아온 박사들이 베들레헴에 온 이유는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드리기 위함이었기 때문이다. 박사들처럼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서 포기하고 내려놓은 것들이 있는가?

3. 예물 (11)
묵상을 위한 질문) 아기 예수님을 만난 동방의 박사들은 엎드려 예수님께 경배하고 황금과 몰약과 유향을 예물로 드렸다. 그들이 예수님께 드린 예물은 모두 귀한 것들이었다. 성탄의 주제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께 최고의 것을 드리는 것이다. 이번 성탄절기에 내가 하나님께 드린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