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혼자라서 힘들기도 합니다.(14)

묵상을 위한 질문) 바알의 선지자들과의 전투에서 큰 승리를 경험한 엘리야는 이세벨의 한마디 협박에 무너지고야 말았습니다. 오직 나만 남았다는 엘리야의 고백은 그가 얼마나 외롭고 지쳐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느낄 때, 그래서 험난한 세상을 나 혼자 살아가야만 한다고 생각될 때. 지친 마음을 그 어느곳에서도 쉬지 못 할만큼 힘들었던 때가 있습니까?

2. 함께라서 힘을 얻습니다.(18)

묵상을 위한 질문) 혼자라는 생각에 무너진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는 혼자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엘리야처럼 바알을 섬기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하나님의 사람들 칠천명을 남겨주시겠다고 합니다. 위로하고 격려하며 응원하며 지지해줄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지친 마음에 힘을 북돋아줄 믿음의 동역자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