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회 홈 | 홈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2007-05-18 15:27:44 조회 : 2007         
스승의 날 이름 : 천부선   

목사님 안녕하세요

제가 위동교회를 다니다 안동교회에 등록한지가 10년이 되었습니다. 에어로빅을 오픈하면서 안동에 정착하게되었고 이왕이면 오빠<천세동> 다니는 교회에 다니라는말에 등록을했습니다.

전 학창시절 신학대를간다한다고 오빠언니들이 걱정했답니다 그릇이 아닌데 왜 그러냐고 많이 말렸었죠 그러던 제가 신랑을 만나면서 주일을 거의 빠지며 놀러만 다녔습니다.

민욱이를 낳고 4번의 학원이사로 경제적으로는 힘들어 졌지만 그래서 어쩔수없이 주말엔 집에 있고 주일성수도 잘하게 되었습니다.

어찌생각하면 슬퍼하고 속상하게 생각이들지모르겠지만 저는 조금 아픈 민욱이와 조금 힘든 우리집경제가 아무리 말려도 말안듣는 우리부부의 대한 하나님의 크신사랑임을 믿습니다. 사실 여행광인 신랑이 수련회를 같이가게된 이유도 민욱이를 친구들과 놀게해주고 싶은 맘과 요즘 안동을 잘 벗어나지 못한이유였는데, 저는 그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친정에도 어색해서 못가는 신랑이 교회수련회를 갔다는 사실은 아무리생각해도 하나님이 아니면 하실수 없는일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목사님 사진이담긴 전도카드를 태신자들에게 줬습니다.제가 얼마나 전도를 안했냐면 혹시나 교회다는다하면 학원생들이 저를 불편하게 생각할까 교회다닌다는 말도안하고 살았습니다.태신자를 적지않을려다 적었더니 교회앞에 이름이 올라가서 적어낸것을 후회했습니다.못데려오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서요.

신랑이6시40분에 출근을해서 5시예배를드리자니 피곤하고 6시예배는 시간이 안맞아서 하나님께 낮에 기도실에 갈께요해놓고는 한번가고 못갔습니다.저는 태신자를 올려놓고 기도도 금식도 한번안하고 하나님한테 하나님 저 이것도 좀~~~~저것도 좀~~~그랬습니다. 금욜이 되니 카드를 나눠주고 나니 두려워져요. 기도못한 죄때문에.....남은 시간이라도 열심히 기도드려야 하는데,이주말이 저를 무릎꿇게할찌.....두렵습니다.

목사님 저는 금욜이 너무 좋습니다. 얼마나 좋으냐면 "하나님 저 금요일 너무 좋아한다고 벌주지마세요"라고 기도할정도로 좋습니다.

금욜의 이 여유로움이 하나님안에 사는 제게 맨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스승의 날에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드려야지 생각했었는데 오늘 컴에 들어와서 너무 긴글을 올렸어요.<목사님 바쁘신데.>신랑이 예배도 잘드리고 목사님 말씀이 너무 좋았다고<어버이주일>말하는데 눈물이 났어요.  물론 하나님께 영광이며 하나님 함께하심임도알아요. 또 앞으로 제 믿음생활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지금 우리가족이 같이 주일을 지킬수 있으매 감사드리고 예배를 안드리면 목사님 말씀이 그리워집니다. 다시 이렇게 말씀을 사모할수 있게됨이 어찌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목사님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바쁘신가운데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이전글   다음글 ▷
목록

Copyright ⓒ 2009 안동교회 All rights reserved.
대표 : 안동교회 / 전화 : 054) 858-2000/2001 / 팩스 : 054) 858-2002  Designed by and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