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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12:49:06 조회 : 1883         
그리운 목사님.. 이름 : 천경아   

목사님..

건강하시죠? 너무 보고싶네요.^^

저희는 김천제일교회에 등록을 했어요. 합동측이라더군요.

안동교회에서 왔다구 했더니

"이웃교회들에게 칭찬이 자자하더라며..

교회의 인정을 받는 교회는 드문데 아주 훌륭한 교회에서 섬기다 오셨군요."

그러시더라구요. 괜히 제 어깨까지 으쓱했어요.

 

가끔씩 교회홈페이지에 들어오면 한참을 울고갑니다.

특별새벽기도, 전가족 새벽기도 소식과 사진을 둘러보며

저기가 내 자리인데.. 하는 아쉬움과

그곳에서 함께하고픈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함께 불타오르는 교회.. 성도.. 섬김과 교제가 너무 부럽습니다.

 

38년을 안동에서 살았습니다.

그곳에서 태어나고 학교에 다니고 결혼을 하고

한번도 벗어난 적이 없던 우물안 개구리가 세상으로 나온듯..

아직도 이곳이 낯섭니다.

지난달 잠시 안동을 다녀오며..

한번도 내가 그곳에 태어난 것에.. 제게 주신 가족, 친척,이웃,친구들에..

감사해 본 적 없었는데.. 그것이 너무도 감사한 일이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 앞에 하소연하며

함께 불타오를 사람을 붙여주세요.. 기도했더니..

니가 불씨가 되어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기대하며

날마다 다짐해보지만.. 날마다 넘어집니다..

 

목사님..

너무 그리워서 사진 몇장 퍼갑니다.

목사님 사진이라도 크게 붙여놓고 힘내야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생각나시면 기도해 주세요.^^

 

                                                                       2007.2.9.멀리 김천에서 팬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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