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실을 보여라(25)
묵상을 위한 질문) 다윗이 압살롬을 피해 도망하고 있을 때 므비보셋은 왕궁에 남아 얼마든지 편안하게 지낼 수가 있었다. 하지만 므비보셋은 발도 씻지 않았고 수염도 다듬지 않았으며 옷도 빨아 입지 않은 초췌한 모습으로 다윗의 귀환을 맞이했다. 이것은 평소에 갖고 있던 므비보셋의 진실된 마음을 볼 수 있게 한다. 일상에서 하나님께나 사람들에게 얼마나 진실되게 살아가고 있는가?
2. 처분에 맡겨라 (27, 29)
묵상을 위한 질문)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다윗에게 므비보셋은 자신의 결백과 시바의 음모를 주장하면서도 다윗의 처분에 모든 것을 맡긴다. 우리 역시 하나님께 모든 사정을 고(告)할 수는 있지만 처분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며 살아야할 존재들이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처분에 모든 것을 맡긴 적이 있는가?
3. 은혜를 기억하라 (28, 30)
묵상을 위한 질문) 다윗은 시바에게 주었던 재산의 절반만 므비보셋에게 환속시키라는 결정을 내린다. 하지만 원래는 모두 므비보셋의 것이었다. 이런 다윗의 결정이 섭섭할 수도 있었지만 므비보셋은 오히려 모든 것을 시바에게 주라고 요청한다. 이미 죽었어야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다윗의 호의로 편안히 지냈음을 므비보셋은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구원의 원초적 은혜를 잊고 하나님께 섭섭함을 가진 것은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