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의 영 (11)
묵상을 위한 질문) 사람의 일은 사람의 속에 있는 영으로만 알 수 있음을 본문은 강조한다. 이것은 사람 속에 있는 영만이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칼빈은 사람의 영을 자신을 성찰하고 분별하며 이해할 수 있는 능력으로 생각했다. 즉 인간은 본능에 지배받는 짐승과 같은 존재가 될 수도 있고 인간의 영인 이성에 지배받을 수도 있다. 이성이 아니라 본능에 지배받았던 부끄러운 적이 있었는가?
2. 하나님의 영 (10-13)
묵상을 위한 질문) 우리는 하나님의 영(성령)의 조명을 통해 하나님의 생각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의 깊은 경륜을 통찰할 수 있다. 하나님의 영을 통해서만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을 분별할 수 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야 한다. 하나님의 영을 통한 분별력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적이 있는가?
3. 세상의 영 (12)
묵상을 위한 질문) 세상의 영은 하나님의 영과 대조되는 것으로 신학자 메이어(Meyer)는 세상의 영이 하나님의 백성을 미혹하는 사탄·마귀를 지칭한다고 말한다. 즉 세상의 영은 미혹의 영인 것이다. 세상의 영은 육신을 좇게 함으로써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게 한다(롬 8:5-6). ‘세상의 영이 지배받지 않는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