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를 여는 단계 (15)
묵상을 위한 질문) 본문 15절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가르치는 도구로 고난을 사용하심을 강조한다. 고난을 받을 때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귀를 열어 경고를 듣게 하신다는 것이다. "고난은 하나님의 확성기다"(C.S. Lewis). 고난 속에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가장 최근에 당한 고난 속에서 깨달은 하늘의 메시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2. 길을 여는 단계 (16)
묵상을 위한 질문) 새 출발을 위해서는 새로운 길이 만들어지든 지 아니면 막혀있던 길이 뚫려야 한다. 본문 16절 상반절을 공동번역성경은 “당신이 곤경에 빠질세라 하나님께서는 손짓하여 건져내시고 앞길을 환하게 열어주시며”로 번역하였다. 즉 하나님께서는 전혀 탈출구가 없어 보였던 고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길을 활짝 열어 주신다는 것이다. 꽉 막혀 있었던 상황에서 극적으로 열려진 길이 있다면?
3. 상을 차리는 단계 (16)
묵상을 위한 질문) 새 출발의 마지막 단계는 대적자들 앞에서 기름진 것으로 가득 찬 진수성찬을 먹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상, 즉 식탁(食卓)을 차려주시는 단계다. 하나님께서는 고난당하는 사람의 고통과 신음 바로 뒤편에 밥상을 준비하심으로써 그 동안의 설움과 아픔을 청산할 수 있게 하시는 분이시다. 고난의 시간을 잊게 만드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총의 식탁이 있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