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탄원의 기도 (21)
묵상을 위한 질문) 욥은 하나님께 간절히 탄원(청원)하는 기도를 드린다. 본문 21절의 '주의 손'은 '주의 주먹'(공동번역) 의미로 하나님의 진노를 분명하게 나타낸다. 욥은 겪고 있는 고난을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더 이상 손(주먹)을 대지 마시고 두려워 떨지 않도록 해달라고 탄원하였다. 이처럼 기도는 소원하는 바를 간절히 탄원하는 것이다. 염치 불구하고 하나님께 탄원해야할 제목이 있다면 무엇인가?
2. 대화의 기도 (22)
묵상을 위한 질문) 욥은 본문 22절에서 하나님과의 대화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기도를 하나님과의 대화라고 한다. 대화는 일방적인 독백이 아니라 쌍방적인 것으로 서로 묻고 답하는 것이다. 좋은 대화는 성실하게 묻고 진실하게 대답하는 것이다. 진실된 대화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상대방을 받아들일 때 가능하다. 나의 기도를 과연 대화라고 할 수 있는가?
3. 자각의 기도 (23, 26)
묵상을 위한 질문) 욥은 자신의 허물과 죄악을 깨닫기를 원했다. “어찌하여 나에게 괴로움이 될 일들을 기록해 두시고 젊어서 저지른 잘못을 이제 유산으로 물려주십니까”(공동번역). 욥은 친구들에게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지만 생각해보니 젊은 시절 지은 죄가 많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다. 성령님은 잊고 있던 죄를 깨닫게 하신다(요 16:8).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던 죄를 회개하는 기도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