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을 알게 하는 부활 (9절)
묵상을 위한 질문) 사도 바울을 율법에 정통한 높은 학력의 소유자였고, 베냐민 지파 혈통의 좋은 가문에서 출생했으며, 로마 시민권을 가진 사람으로 유대 공의회가 인정할 정도로 촉망받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自身)을 만삭되지 못한 자로, 또 사도 중의 가장 작은 자로 본문에서 고백하였다(8, 9절). 이것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이후 사도 바울이 거룩한 변화의 과정을 거쳐 자신의 정체를 분명하게 알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이후 나 자신을 평가하는 데 변화가 있는가?
2. 은혜를 알게 하는 부활 (10절)
묵상을 위한 질문) 십자가와 부활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최대의 은혜(恩惠)이다. 십자가를 바라볼 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도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알게 한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사도 바울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했듯이(10절) 부활의 주님을 만난 우리도 은혜 속에서 태어나서 은혜 속에 사는 변화를 경험한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후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며 살고 있는가?
3. 사명을 알게 하는 부활 (11절)
묵상을 위한 질문) 사도 바울은 부활의 주님을 만난 이후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이라는 자신의 사명(使命)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11절).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사람은 이전과는 다르게 변화되어 주님이 주신 사명에 관심을 갖는다. 그리고 믿음으로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의 삶을 시작한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은혜를 받은 이후 새롭게 깨달은 사명이 있다면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