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속죄의 주빌리 (9)
묵상을 위한 질문) 50년 마다 돌아오는 기쁨의 해(年)인 주빌리, 즉 희년은 속죄(贖罪)의 선포와 회개로부터 시작한다. 속죄, 즉 회개 없는 희년은 시작할 수도, 존재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희년의 시작은 대 속죄일로 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죄의 짐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무거워질 뿐 아니라 고통스럽다. 회개를 통해 세상의 어떤 기쁨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2. 회복의 주빌리 (10)
묵상을 위한 질문) 희년이 되면 수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불어 모든 백성에게 자유(自由)와 회복(回復)을 선포하였다. 희년은 노예 되었던 자가 해방되어 자유를 되찾고, 토지를 팔았던 자가 땅을 되찾으며, 빚진 자의 빚을 전액 탕감해주는 해로 대사면을 통해 모든 것이 원상으로 회복되는 해였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인 동시에 우리의 결단을 통해 가능한 것이다. 순종과 결단을 통해 삶 속에서 당연히 회복되어야할 것이 있다면?
3. 은혜의 주빌리 (11-12)
묵상을 위한 질문) 희년에는 파종해서도 안 되고, 스스로 난 것을 거둬서도 안 되며, 가꾸지 아니한 포도를 거둘 수도 없고, 대신에 파종하지도 경작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희년 기간 동안 자연적으로 자라 결실된 곡물과 과실을 먹을 수 있다고 본문은 기록한다. 이것은 ‘은혜의 해’(사 61:2)인 희년 뿐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이 주님의 은혜에 전적으로 의존해야함을 뜻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절대 가능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