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덤에서 근심한 여인들 (1-4, 8절)
묵상을 위한 질문) 골고다 언덕에서 예수님의 죽음을 목격한 여인들은 집으로 돌아가서 안식일을 지키고, 다음날 새벽 주님의 시신(屍身)에 넣을 향품을 들고 무덤으로 갔다. 하지만 여인들은 예수님의 시신이 사라진 것을 알고는 근심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수차례 당신의 죽음과 부활을 예고하셨지만 이것을 전혀 기억하지 하지 못했던 여인들은 염려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처럼 이미 내게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을 까맣게 잊고 근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2. 부활의 소식을 경청한 여인들 (4-7절)
묵상을 위한 질문) 무덤에서 근심하던 여인들은 찬란한 옷을 입는 두 사람, 천사를 발견한다. 전혀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천사들을 만난 여인들이 두려워하고 있을 때 천사들은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전했다. 부활이라는 기쁨과 소망의 소식은 때로 무덤이라는 절망할 수밖에 없는 장소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사람들을 통해 전해질 수 있는 것이다. 낙심과 절망 속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도구로 사용하시는 천사와 같은 사람들을 통해 소망과 기쁨의 소식을 들은 적이 있는가?
3. 예수님의 부활을 전파한 여인들 (9절)
묵상을 위한 질문) 천사로부터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들은 여인들은 무덤에 더 이상 머물러 있을 이유가 없었다. 그들은 지체 없이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예수님의 제자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알렸다. 여인들은 자신들과 평소에 가까웠던 사람들 모두에게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전했던 것이다. 그렇다. 예수님의 부활 소식은 나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전하는 것이다. 정말 가까운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