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소의 위협 (8-12)
묵상을 위한 질문)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 등용된 하나냐 · 미사엘 · 아사랴를 시기한 갈대아 사람들은 왕이 만든 금 신상에 세 친구가 절하지 않자 왕에게 나아가 참소(讒訴)하여 불타는 풀무 속에 던져져한다고 주장하였다. ‘참소하다’는 ‘맹렬히 비난하고 고발하다’는 뜻이다. 세 친구는 신앙의 지조를 지키려고 했을 때 혹평하고 헐뜯는 참소의 위협을 받았던 것이다. 믿음을 지키려고 했을 때 받은 참소의 위협이 있다면?
2. 분노의 위협 (13-15)
묵상을 위한 질문) 갈대아인의 참소를 들은 왕은 노발대발하며 세 친구를 자기 앞으로 끌어오라고 명령하였다. 갈대인들의 참소는 보기 좋게 성공하였고 왕은 세 친구가 자신과 자신이 섬기는 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며 분노(憤怒)할 수밖에 없었다. 보통 분노할 때 정상적인 판단기능이 마비가 되어 비이성적으로 행동하기 쉽다. 누군가의 참소를 받아 분노가 치밀어 실수한 것이 있다면?
3. 배교의 위협 (16-18)
묵상을 위한 질문) 왕은 금신상에 이제라도 절하면 괜찮지만 만약 절하지 않는다면 풀무 가운데 던져질 것이라고 말하면서 세 친구를 회유하는 동시에 위협하였다. 하지만 세 찬구는 왕의 회유를 단호히 거절하면서 신앙의 지조를 지키기 위해 풀무불에 던져질 순교까지도 감내할 것을 선언하였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불타는 풀무로 던져질 것이라는 죽음의 위협 뿐 아니라 달콤한 배교(背敎)의 유혹에 빠져있다. 종종 배교하도록 유혹하는 것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