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세우신 교회
계 12:1-6 (2010년 12월 12일)
1. 선택된 사람들의 교회 (1절)
묵상을 위한 질문) ‘12’라는 수(數)는 ‘완전수인 동시에 택함을 입은 이스라엘 백성의 지파(支派) 수’로 하나님 백성의 수가 충만하다는 것을 상징하며, ‘별’은 하나님의 언약의 자손을 뜻한다. 따라서 ‘12별’은 선택(選擇)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빠짐없이 교회에 들어와 있음을 의미한다. 즉 교회는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선택하신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당신의 백성으로 선택하셔서 우리 교회의 믿음의 가족이 되게 하셨다고 확신하는가?
2. 생명을 출산하는 교회 (2절)
묵상을 위한 질문) 본문 1절의 여자는 넓은 의미에서 교회를 상징하며 여자가 출산한 아이는 그리스도(5절), 혹은 성도들(17절)을 의미한다. 본문 2절은 여자가 해산할 때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었다고 기록한다. 여자는 출산(出産)할 때 해산의 진통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던 지 울부짖었던 것이다. 이것은 교회가 새 생명을 출산하기 위해서는 진통을 피할 수 없음을 뜻한다. 교회가 세워지기 위해, 혹은 하나의 새 생명을 출산하기 위해 겪은 고통이 있다면?
3. 고난에서 승리하는 교회 (3-6절)
묵상을 위한 질문) ‘큰 붉은 용’은 악한 일을 도모하는 타락한 천사(계 20:2, 3)를, ‘머리가 일곱 뿔이 열’이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죽음과 파멸로 이끄는 사탄을, ‘일곱 면류관’은 사탄의 불의한 권세와 힘을 상징한다. 그러나 잔인함과 파괴의 속성을 가진 사탄의 공격이 아무리 강력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보호하시기 때문에 결국 승리(勝利)함을 본문은 기록한다.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주의 몸된 교회가 승리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