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입은 상속자
딛 3:1-7 (2010년 10월 3일, 세계성찬주일)
1. 은혜의 확인
묵상을 위한 질문) 자비와 사랑,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의 은혜로 우리는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받을 상속자가 된 것이다. 따라서 성찬은 하나님의 상속자가 된 우리가 구원의 은혜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감격의 시간인 것이다. “구원의 은혜를 확인하는 성찬의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2. 감사의 고백
묵상을 위한 질문) 믿음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상속자라는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선물을 주셨다. 따라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한 사건은 우리 일생에서 최선의 결단이요,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최대의 사건인 것이다. 또한 성찬은 원어(유카리스트)로 감사라는 뜻이다. “성찬식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었음을 확인하며 다시 감사를 고백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3. 연합의 현장
묵상을 위한 질문) 하나님의 상속자가 된 자는 떡을 먹고 잔을 마심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할 수 있다(요 6:56). 성찬은 주의 죽으심으로 그와 함께 죽고 그와 함께 살아(롬 6:8) 새 생명을 얻은 새로운 피조물이 주와 연합된 사실을 확인하는 예식이며, 우리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한 몸의 지체로 연합되어 하나가 되었음을 확인하게 된다. “성찬식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연합할 뿐 아니라 온 성도들과 하나됨을 확인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