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듣게 될 감사의 소리
렘 33:10-11 (맥추감사절, 2010년 6월 27일)
1. 황폐한 도시
묵상을 위한 질문) 지나다니는 사람 뿐 아니라 짐승도 어른거리지 않을 정도로 예루살렘 거리가 황폐하게 될 것을 본문은 분명히 밝힌다. 하나님과 맺은 언약 - 시내산에 맺은 율법 -을 이스라엘 백성이 파기했을 때 하나님은 진노하셨고, 그 결과 가축의 소리도 들리지 않고 공중의 새와 들짐승마저 다 도망하여 사라져버릴 만큼 예루살렘은 철저하게 파괴될 것을 예레미야 선지자는 예언하였다(렘 9:10-11).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며 살게 하옵소서."
2. 감사의 찬양
묵상을 위한 질문) 포로 기간 중 중단되었던 결혼의 기쁨, 신랑과 신부의 즐거운 소리. 포로 귀환을 통해 일상(日常)으로 회복된 이스라엘 백성은 선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황폐한 예루살렘 거리와 유다 성읍에는 70년 포로생활 동안 들을 수 없었던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찬양 소리가 다시 울려 퍼지게 되었다. 나의 생활 속에 감사의 찬양과 소리가 중단된 것은 아닌가?
3. 예물의 봉헌
묵상을 위한 질문) 귀환을 통해 구원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은 전능하신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 영원토록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발견함으로써 그 동안 잊고 있었던 감사제물(感謝祭物)을 들고 하나님의 집인 성전으로 들어가 봉헌했다. 성전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동시에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며 감사의 표시로 예물을 드리는 곳이다. 주님 전에 나오며 얼마나 자주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