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예배하는 교회
욥 1:20-22 (2010년 1월 3일, 신년주일)
1. 겸손의 예배를 드리는 교회 (20절)
묵상을 위한 질문) 모든 것을 잃은 욥은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함으로써 극도의 슬픔 속에서도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은 것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겸손(謙遜)하게 받아들였다. 갑작스러운 재앙에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겸비함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렸던 것이다.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겸손해야함을 교훈한다. “한 해 동안 겸손함으로 예배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2. 믿음의 예배를 드리는 교회 (21절)
묵상을 위한 질문) 자신의 모든 소유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롬 11:36), 인간의 생사화복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는 것(암 3:6), 그리고 인간은 하나님의 것을 관리하는 관리자에 불과하다(벧전 4:10)는 믿음을 갖고 있었던 욥은 극심한 환란 중에서도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었다. 따라서 예배자는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을 갖고 주께 나아와야 한다. 이 시간 나는 이러한 믿음의 예배자로 하나님께 서 있는가?
3. 승리의 예배를 드리는 교회
묵상을 위한 질문) 환난을 당하면 욥이 하나님을 저주할 것(11절)으로 사단은 예상했지만 욥은 어떤 죄도 범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찬송했음을 본문은 기록한다. 욥은 혹독한 시련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다. 이것은 욥의 승리(勝利)요, 욥과 함께 하신 하나님의 영화로운 승리라고 할 수 있다. 참된 예배자는 예배를 통해 온갖 시험과 문제로부터 승리를 미리 맛본다. “날마다 승리를 확인하는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