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 마을의 세 사람
대상 13:9-14 (2009년 9월 13일)
1. 하나님 앞에서 죽은 웃사 (9-11절)
묵상을 위한 질문) 법궤를 수레에 실고 소를 몰며 다윗 성을 향하여 가던 웃사가 나곤의 타작마을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수레에서 떨어진 법궤를 붙잡자 그 자리에서 죽음을 당하였다. 제사장이 아닌 사람이 법궤에 손을 대는 것을 율법은 금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비록 웃사가 아무리 선한 의도로 법궤를 잡았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범죄한 것에 본문은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금까지 주님의 말씀을 어긴 모든 죄를 회개하오니 주님의 보혈로 정결케 하옵소서.”
2. 하나님을 두려워한 다윗 (12절)
묵상을 위한 질문) 다윗은 처음에 율법에 따라 법궤를 메고 이동하려고 했다(대상 13:6). 그러나 정확한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도중에 법궤를 새 수레에 싣게 되었다(대상 13:7). 하지만 자신의 잘못된 결정으로 웃사의 죽음을 목격한 다윗은 하나님을 두려워할 수밖에 없었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을 때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목격하며 주님을 두려워했던 일이 있었는가?
3. 하나님께 복을 받은 오벧에돔 (13-14절)
묵상을 위한 질문) 웃사의 죽음을 본 다윗은 두려워하며 자신이 머물고 있는 성(城)으로 법궤를 옮기지 못하고 이방 나라인 불레셋 가드 출신인 오벧에돔의 집에 법궤를 모셨다. 그런데 오벧에돔의 집으로 법궤를 옮길 때 다윗은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율법의 가르침을 따라 법궤를 메고 옮겼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오벧에돔의 집과 모든 소유에 복을 내리셨다고 본문은 기록한다. 말씀대로 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에 내리신 복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