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새 일을 행하는 교회
사 43:16-21 (2009년 1월 4일)
1. 새로운 길을 만드는 교회 (16, 19절)
묵상을 위한 질문) 광야는 모래 바람이 불규칙적으로 불기 때문에 길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길을 만들어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이 약속은 절망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에게 소망을 주는 동시에 장차 메시아를 통하여 이루어질 구원의 약속이기도 하다. 지난 100년 동안 우리 안동 교회를 통해 이 땅에 구원의 길은 만드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가야할 100년 동안 어떤 새로운 길을 준비해 놓으셨다고 생각하는가?
2. 새로운 눈을 갖는 교회 (18절)
묵상을 위한 질문) 광야는 인간의 의지로는 살 수 없는 곳, 즉 하나님의 절대적인 도움만이 요청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광야는 물 없는 사막과도 같은 황량하고 척박한 곳으로 사람들이 살기 매우 고통스러운 장소이다. 그러나 다른 시각과 관점으로 바라보면 광야는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의 백성과 동행하시고 인도하시는 축복과 은혜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삶에 대한 관점이 우리의 삶을 만든다”(릭 워렌 목사). “우리 교회가 고난과 위기의 순간에 믿음의 눈, 영혼의 눈을 갖게 하옵소서.”
3. 새로운 강을 만드는 교회 (19-20절)
묵상을 위한 질문) 사막에는 평상시 흐르는 물을 볼 수 없는 건천이 있는데 이것을 와디(Wadi)라고 부른다. 와디는 강우 시에만 일시적으로 흐르는 물이 생기고 때로는 격류가 되어 흘러내려 형성된 하곡을 말한다. 평소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사막에 새로운 강인 와디를 만드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생명의 연장과 구원을 의미한다. “말씀에 기갈 들린 심령들에게 생명의 강을 만들어 생명수를 공급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