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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의 3요소
행 20:17-21 (2009년 8월 2일)
사도 바울은 소아시아를 비롯하여 마케도니아와 고린도 지역 등 유럽에 이르기까지 넓은 지역의 선교를 감당했다. 따라서 어느 한 군데에 오래 머물 수 없었다. 그런데 그는 세계선교의 전초지역으로 세우기 위하여 에베소 지역에서 3년 동안 머물렀다.
1. 겸손 (19절)
묵상을 위한 질문) 사도 바울은 3차례 세계 선교 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 전 밀레도에서 자신의 사역을 돌아보며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에게 큰 겸손(謙遜)으로 주님의 말씀을 전했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겸손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복음을 전한 것을 의미한다. 실제 사도 바울은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갖기 보다는 우선적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에 관심을 기울였다. 주님의 일을 감당하면서 겸손하기 보다는 교만한 적은 없었는가?
2. 눈물 (19절)
묵상을 위한 질문) 사도 바울은 눈물의 목회자였다. 특히 에베소 교회 성도들을 3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훈계하고 눈물로 가르쳤다(행 20:31). 그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하며 눈물을 흘렸고, 영혼에 대한 거룩한 부담을 가졌기 때문에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눈물이 있는 곳에는 사랑이 마르지 않고 은혜가 충만하여 하나님의 역사(役事)가 나타나게 된다. 최근에 흘린 눈물은 어떤 의미를 갖는 눈물인가?
3. 증언 (20-21절)
묵상을 위한 질문) 사도 바울은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공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회개를 선언하고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유대인과 헬라인 모두에게 증언(證言)할 수 있었다. 성령님은 조용히 있지 못하게 만들어 그리스도를 증언하게 하신다. 내안에서 내주하시는 성령님이 나를 일으켜 세워 증언하게 만드신다. 과거 어느 때 보다 믿는 자들의 그리스도에 관한 증언이 필요하다. 지난 1주일 동안 그리스도를 용기 있게 증언한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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