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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1 14:34:07 조회 : 1634         
[09.05.31] 영혼의 울림 이름 : 관리자   
 
 

영혼의 울림

룻 1:15-18 (2009년 5월 31일)

1. 영혼의 방치 (15절)

묵상을 위한 질문) 본문 15절에서 시모(媤母)인 나오미는 모압 백성과 신(神)에게로 돌아간 동서 오르바처럼 모압 땅에 남기를 원했다. 전쟁의 신인 그모스(Chemosh)라는 우상을 섬기고 있던 모압에 남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떠날 수밖에 없는 척박한 환경에 버려지고 방치(放置)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주위에 있는 하나님 백성의 영혼과 믿음이 성장하지 못할 환경에 빠져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못 본 척 그 영혼에 무관심하고 방치한 적은 없었는가?

2. 영혼의 고백 (16-17절)

묵상을 위한 질문)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시모와 함께 동고동락할 것을 룻이 밝혔을 때 나오미는 그의 진정성을 의심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깊은 내면에서 울려 나오는 영혼의 고백(告白)은 룻의 진의를 전달하기에 충분했고, 이것은 나오미의 영혼을 흔들어 진한 감동(感動)을 주었을 것이다. 신앙고백(信仰告白)인 영혼의 고백은 딱딱하게 굳은 영혼을 부드럽게 만든다. 누군가의 신앙 고백을 통해 나의 영혼이 흔들린 적이 있는가?

3. 영혼의 결단 (18절)

묵상을 위한 질문) 지금까지 룻은 모압의 신인 그모스를 섬겼지만 나오미를 통해 알게 된 참 하나님을 섬기기로 굳게 마음을 먹는다. 룻의 결단(決斷)이 분명함을 확인한 나오미는 룻의 영혼이 고사(枯死)할 수밖에 없는 모압 땅에 남으라는 말을 더 이상 하지 않았다. 나오미의 침묵은 룻의 결단이 옳음을 인정하는 것이었다. 생명을 걸고 예수를 포기할 수 없음을 밝혔을 때 지금까지 가해졌던 온갖 형태의 핍박이 중단된 경험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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