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사 49:18-21 (2009년 3월 29일)
1. 몰려오는 사람들 (18절)
묵상을 위한 질문) 본문 18절은 사방에 있는 사람들이 다 모여 시온으로 올 것을 기록한다. 시온은 하나님의 교회를 상징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홀로, 개인적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함께, 집단적으로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로 몰려옴을 예언하는 것이다. 어린이도, 청소년도, 청년도, 장년도, 노인들도 언젠가 주의 몸된 교회로 함께 몰려오는 순간이 있음을 이사야 선지자는 예언하고 있다. “안동에 살고 있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함께 주님의 교회로 몰려오는 날을 앞당겨 주옵소서.”
2. 좁아지는 공간들 (19-20절)
묵상을 위한 질문) 바벨론왕인 느부갓네살왕의 공격으로 폐허가 되어 적막감이 감돌던 유대 땅이 70년 동안 바벨론 포로 생활하던 이스라엘 백성의 귀환으로 인해 좁게 될 날이 있음을 본문은 기록한다. 지금까지는 넓은 공간으로 생각되었지만 귀환한 사람들로 인해 협소하게 느껴질 정도로 붐비게 될 날이 올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삶이 풍성한 은혜를 누릴 뿐 아니라 예수님을 부인했던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주의 품으로 돌아옴으로써 교회가 부흥할 것을 의미한다. “안동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속히 오게 하셔서 온 교회가 부흥하게 하옵소서.”
3. 미래를 위한 준비 (20절)
묵상을 위한 질문) 계속해서 몰려오는 사람들 때문에 비좁아지는 시온성.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부어주심으로 황폐하고 적막한 땅을 변화시켜 사람들이 흠모하고 모이는 땅으로 만드시는 분이시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은혜의 소낙비가 한 방울도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우리의 믿음도, 마음도, 훈련도, 공간도 준비해야한다.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구역적으로, 교회적으로 부어주시는 은혜를 놓치지 않기 위해 준비해야할 것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