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처럼 비상(飛上)하는 신앙
사 40:27-31 (2009년 3월 8일, 남선교회주일)
1. 성령님의 능력으로 비상하는 신앙 (29, 31절)
묵상을 위한 질문)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람, 즉 여호와를 의지하고 신뢰하는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새 힘을 공급받는데, 여기서 새 힘은 성령의 능력을 가리킨다(고전 2:4-5). 폭풍우가 몰아칠 때 다른 새들은 둥지로 들어가 숨지만 크고 강한 날개를 가지고 있는 독수리는 오히려 폭풍우(고난 혹은 시련)를 타고 더 높은 창공으로 올라간다. 환란 속에서 성령의 능력을 통해 독수리처럼 비상할 수 있는 신앙인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2. 예수님의 소망으로 비상하는 신앙 (31절)
묵상을 위한 질문) 소망이 사라지거나 품고 있던 소망이 더디 이루어질 때 무기력해 지거나 맥이 빠지게 된다. 그 결과 열정도 기쁨도 감사도 사라진 삶을 살게 된다. 그러나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즉 ‘여호와 안에서 소망을 품은 사람’은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 하더라도 여호와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잃지 않고 일어나 비상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소망 그 자체이시기 때문이다(딤전 1:1, 시 71:5). 나는 어디에서 소망을 찾고 있는가?
3. 하나님의 은혜로 비상하는 신앙 (31절)
묵상을 위한 질문) 독수리가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하늘을 높이 날수 있는 이유는 자기의 능력 때문이라기보다는 날개를 받치고 있는 공기의 기류 때문이라고 한다. 즉 기류가 날개를 잘 떠 받쳐주기 때문에 독수리는 힘 있게 높은 하늘을 날수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도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은혜로 새 힘으로 날마다 새롭게 비상하며 살아가는 존재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시 145:15-17). “자고(自高)하지 않고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날마다 비상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