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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로를 기록하라 (1, 2)
묵상을 위한 질문) 노정(路程)은 목적지까지 지나온 길이나 과정, 또는 목적지까지 걸린 시간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출애굽 이후 이스라엘 백성이 지나온 노정을 기록하라고 하셨다. 어디에서 출발해 어떤 경로를 거쳐 지금 머물고 있는 곳을 기록하고 점검하는 것은 과거에 사로잡혀 사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지나 내가 마지막 있어야 할 곳을 바라보게 하기 때문이다. 지나온 노정과 최종적으로 머물러야 할 목적지를 기록해보자.
2. 간섭을 기록하라 (2~4)
묵상을 위한 질문) 삶의 과정을 기록하다보면 그때 그곳에서 하나님이 베푸신 사랑과 은혜, 또한 경고와 징계 등 하나님의 개입이 생각날 것이다. 따라서 노정기(路程記)는 어떤 형태로든 삶의 여정에 간섭하신 하나님을 기록하는 것이다. 받은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의 삶을, 동시에 경고와 징계를 기억하며 더욱 조심스러운 삶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삶의 노정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의 간섭을 기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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