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며 사는 삶
고전 3;5-9 (2008년 11월 2일, 추수감사주일)
고난 가운데 있을지라도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할 수 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긍정적으로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감사의 삶은 주변 사람까지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1. 당신에게 감사하는 삶 (5-6절)
묵상을 위한 질문) 사도 바울은 고린도 지역에 최초로 복음을 전하고 교회는 세운 사람이다. 또한 아볼로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를 떠난 이후 고린도 교회를 지도하며 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 인물이다(행 18:24-19:1). 따라서 고린도 교회는 사도 바울과 아볼로에게 복음의 빚을 지고 있었으며 그들에게 당연히 감사해야했다. 오늘 이 시간 생각나는 가장 감사해야할 사람은?
2. 공동체에게 감사하는 삶 (9절)
묵상을 위한 질문) 본문 9절은 하나님의 동역자인 사도 바울과 아볼로, 그리고 하나님의 밭이요 집인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즉 3자 모두는 분열될 수 없는 하나의 공동체, 즉 그리스도의 몸임을 강조한다. 건강한 공동체에 속한 구성원이라는 사실은 평안과 위로와 힘과 용기를 준다. 내가 속해있는 가정, 구역, 그리고 교회라는 공동체를 통해 받고 있는 혜택은 무엇인가?
3.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 (6-7절)
묵상을 위한 질문) 본문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복음의 씨를 뿌리고, 아볼로가 물을 주었지만 자라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밝힌다. ‘자라나게 하셨다’의 시제는 미완료 과거형으로 하나님의 사역은 중단 없이 계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영생을 주시고 날마다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 잊고 있었지만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