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의 원리
고전 1:26-31 (2008년 10월 26일)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고 본문은 기록한다. 자랑의 최종 목표는 오직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주 안에서 하는 자랑’에는 3가지 원리가 있다.
1. 의지의 원리
묵상을 위한 질문) 세상적인 상식과 다르게 미련한 자가 지혜 있는 자를 부끄럽게 할 수 있게 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의지하느냐 여부에 달려 있다. 비록 세상적인 기준으로 볼 때 약한 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할 수 있음을 하나님은 약속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만큼 하나님께서는 은혜와 복을 자랑할 수 있도록 하시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했을 때 은혜로 주신 자랑거리가 있는가?
2. 겸손의 원리
묵상을 위한 질문) 하나님께서는 미련한 자의 겸손을 지혜로운 자의 교만 보다 높이 평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강한 자가 겸손한 연약한 자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겸손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이 얼마나 비천한 지를 깊이 인식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겸손은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자랑하며 살아가게 만든다. 따라서 겸손한 만큼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는 것이다. 겸손했을 때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도록 부어주신 은혜가 있다면?
3. 선포의 원리
묵상을 위한 질문) 본문 31절의 ‘자랑하다’는 ‘선포하다’는 의미를 갖는다. 즉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세상에 선포하며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의무라고 할 수 있다. 내 자신의 삶 속에 개입하여 나를 세우신 하나님의 역사를 이웃에게 마음껏 선포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자랑하고 있는가? 과연 나는 얼마나 자주, 어떠한 일로 하나님을 선포하며 살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