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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7 14:31:25 조회 : 1604         
[08.09.07]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름 : 관리자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민 14:1~10 (2008년 9월 7일)

출애굽한지 2년 2개월이 지나 이스라엘 백성은 시내산에서 가데스바네아를 향해 출발했다. 12명의 정탐꾼이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후 그 중 10명은 가나안 공격의 불가함을, 나머지 2명은 능히 승리할 수 있음을 보고한다.

1. 원망의 사람 (1~4절)

묵상을 위한 질문) 10명의 정탐꾼의 보고(報告)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은 소리 높여 통곡하며 새로운 지도자를 세워 애굽으로 돌아가려고 했다. 원망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믿음 없는 소리요 부르짖음이다. 또한 모세를 거역하고 멸시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멸시하는 다름이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신음 뿐 아니라 원망의 소리도 들으시는 분(민 14:27)이다. 요즘 특별히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2. 기도의 사람 (5절)

묵상을 위한 질문) 이스라엘 백성이 원망의 소리를 높일 때 하나님으로부터 지도자로 세움 받은 모세와 아론은 온 회중 앞에 엎드렸다. 백성을 설득하려고 했으나 어떠한 효과도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이 엎드린 이유는 폭도로 돌변한 이스라엘 백성을 두려워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중재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엎드려 하나님께 중보의 기도를 드렸던 것이다. 나의 중보기도를 꼭 필요로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3. 믿음의 사람 (6~10절)

묵상을 위한 질문) 갈렙과 여호수아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 아낙 자손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실 것임을 확신하고 있었다. 훗날 갈렙은 이때의 일을 회상하며 “내 마음에 성실한대로 그에게 보고했다”(수 14:7)고 말한다. 믿음의 사람이었던 갈렙은 백성의 요구나 분위기에 따라 보고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마음의 확신, 즉 신앙 양심대로 보고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불신앙의 다수(多數) 보다는 믿음의 소수(少數)를 기뻐하신다. “외롭고 고독하더라도 믿음을 지키는 소수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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