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의 돌
벧전 2:4-8 (2008년 7월 20일)
1. 보배로운 산돌 (5)
묵상을 위한 질문) 산돌은 유대인들 사이에 메시야를 상징하는 것이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과 백성들에게 버림을 받으신 예수님을 하나님께서는 보배로운 산돌(living stone)으로 삼으셨다. 산돌은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생명을 소유한 돌이다. 그리스도인은 죽은 돌이 아니라 살아 역사하는 생명체이다. 따라서 산돌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을 나누어 주었듯이,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는 생명을 소유하고 생명을 나누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 생명을 나누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
2. 모퉁이의 머릿돌 (6-7)
묵상을 위한 질문)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집을 건축하다가 필요 없다고 내버린 돌처럼■취급받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모퉁이의 머릿돌(시 118:22)이 되게 하셨다. 모퉁이의 머릿돌은 유대 건축에서 건물의 기초이자 중심으로 머릿돌이라 부르며, 집 모서리에 위치해 벽과 벽을 연결하며 서로 밀착되도록■하는 것으로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마찬가지로 설령 우리가 고난의 시간을 보낸다 하더라도 모퉁이의 머릿돌처럼 귀한 존재로 사용될 그 날을 바라보며 기도하자.
3. 부딪치는 돌 (8)
묵상을 위한 질문) 예수님은 사람들로부터 모퉁이 한 쪽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넘어지게 하는 거치는 돌로 취급받았다. 부딪치는 돌은 사람들의 통행을 방해하며, 사람들이 우연히 걸려 넘어지는 장애물과 같은 것다. 당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자신의 삶을 방해하는 걸림돌로 생각했던 것이다. 예수님이 내 생활에 부딪치는 돌로 생각된 적은 없는가? 또한 내가 하나님이나 주변의 사람들에게 부딪치는 돌이 된 적은 없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