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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6 14:38:19 조회 : 1923         
[08.07.06] 죽음 직전에 생각나는 사람들 이름 : 관리자   
 
 

죽음 직전에 생각나는 사람들

딤후 4:9-11 (2008년 7월 6일)

1. 속히 와 야할 사람 - 디모데 (9절)

묵상을 위한 질문) 죽음을 눈앞에 둔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위해 쉬지 않고 감사하며 기도했는데, 그것은 디모데의 뿌리 깊은 신앙과 거짓 없는 믿음(딤후 1:3) 때문이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죽음 직전 가장 보고 싶어 했던 디모데를 속히 자기에게로 오라고 두 번이나 간절하게 부탁을 했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서게 될 때 반드시 내 옆에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 있다면?

2. 버리고 간 사람 - 데마 (10절)

묵상을 위한 질문) 데마는 사도 바울이 ‘나의 동역자’라고 부를 만큼 인정받았던 사람이다(몬 1:24). 초대교회 문서에 의하면 사도 바울이 로마의 거리를 걸을 때 오른편에는 누가가 왼편에는 데마가 함께 걸었다고 한다. 그러나 로마의 복음화를 위해 일해야 할 데마는 사도 바울을 버리고 세상을 사랑하여 자신의 고향인 데살로니가로 갔다. 하나님과 교회가 꼭 필요로 하는 순간에 희생과 헌신을 외면한 적이 있다면?

3. 함께 있는 사람 - 누가 (11절)

묵상을 위한 질문) 수리아 안디옥에서 출생한 이방인이었던 누가(‘빛을 주는 자’의 의미)는 사도 바울을 만난 이후 자신의 이름처럼 육신의 질병을 치료하는 의사에서 병든 영혼에 치료의 광선을 전해주는 의사로 변화되었다. 사도 바울의 제 2차 전도여행 때부터 동행하며 주치의(主治醫) 혹은 친구로 성실하게 사도 바울이 순교할 때까지 동행했던 유일한 헌신자였다. 초지일관 자신의 사명에 변함없이 충성을 다한 사람으로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다면?

4. 데리고 올 사람 - 마가 (11절)

묵상을 위한 질문) 사도 바울과 바나바의 1차 전도여행에 동행했던 마가는 도중에 포기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사도 바울을 크게 실망시켰던 사람이다. 하지만 사도 바울이 마가를 본문의 가록처럼 간절히 원했던 이유는 마가가 자신의 일에 유익하기 때문이었다. 마가는 처음에 사도 바울을 실망시켰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향상하고 진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나를 실망시킨 적이 있지만 죽음 직전에 꼭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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