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행복이 있습니다

시편 119:55-56(구약p.893) (2019년 9월 22일)   

1.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하는 삶 (55)

묵상을 위한 질문) 사람은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해야만 참다운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람은 행복 자체이며 행복의 발원지인 하나님 안에서만 행복하도록 지음 받았기 때문이다(어거스틴). 특히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할 때 마다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의 성품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할 때 충만한 행복을 경험한 적이 있었는가?    

2.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삶 (56)

묵상을 위한 질문)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 순종이 영원한 소유가 된다고 본문 56절은 기록한다. 진정한 소유는 금, 은과 같은 보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순종이라는 것이다. 행복의 절대적 조건은 순종이다. 따라서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내 중심으로 살겠다는 불순종은 불행의 원인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경험한 행복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