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소문

마가복음 7:24-30(신약p.65) (2019년 1월 20일)

1. 간구하게 하는 소문 (25-26)

묵상을 위한 질문) 예수님께서 두로 지방의 한 마을에 들어 가셨을 때 귀신들린 어린 딸을 둔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예수님 발아래 엎드려 자신의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내 달라고 간구했다. 예수의 소문은 구원자인 예수님께 나와 무릎을 꿇고 필사적으로 기도하게 했던 것이다. 예수의 의미는 ‘저희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다. 예수의 소문을 들은 후 예수님께 나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 적이 있는가?   

2. 치유하게 하는 소문 (29-30)

묵상을 위한 질문) 예수님의 말씀 한 마디에 귀신이 여인의 어린 딸에게서 나갔다고 본문은 기록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여인의 딸을 치유하셨던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예수의 소문을 듣고 찾아와 간구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치유하신다. 그러나 예수의 소문을 듣고서도 반응하지 않는 것은 믿음이 없다는 증거로 회복의 가능성이 없는 것이다. 예수의 소문을 듣고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한 결과 치유를 받은 적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