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회(담임목사 김승학)에서는 100년의 역사와 선교 2세기를 시작하면서 지역과 주민에게 작은 섬김으로 장기기증운동과 헌혈을 실시하였다 .
 
지금 이순간 병원에서 1분에 3.4명, 1시간마다 203명 하루 4.881명이 혈액을 수혈 받고 있다.
그러나 종교계에서는 헌혈율(0.3%)이 매우 낮은데 이번 행사가 기폭제가 되어 앞으로 종교계의

헌혈율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

특별히 안동교회에서는 3월1일을 사회봉사주일로 정하고 지역을 섬기는 안동교회가 되고자

실천의 장을 마련하였다.

안동교회 김승학담임목사는 "안동교회가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선교 2세기를 열어가고자 한다.
그리고 교회창립 100주년 행사가 1년 동안 여러 형태로 진행 될 것이다."며
 "앞으로 안동지역과 주민들에게 섬김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안동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