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열어 밭을 보라!'는 주제로 부흥사경회가 6월 2일에서 교회 본당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강사 목사님이신 허원구 목사님은 일관되게 우리가 눈을 열어야 할 곳은 선교와 전도라고 말씀을 전하시면서 온 성도님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있습니다. 사람이 눈을 열어서 하나님이 바라보시고 하나님이 초점을 맞추는 그 곳을 보게 된다면 이것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올해 우리 교회의 표어가 일어나 선포하는 교회인데 그동안 안동교회 모두는 이 사명에 충실하고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온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번 부흥사경회를 통해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일어나 복음을 선포하고, 일어나 사랑을 선포하고, 일어나 회복을 선포하는 교회...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복음의 열정이 식지 않고, 날마다 믿는 사람들의 수가 더하는 교회, 날마다 복음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