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HOME COMING DAY 예배를 드렸습니다. 제7대 담임목사님이신 김광현목사님의 장남 김서년 목사님의 예배 인도와 제1대, 6대 김영옥 담임목사님의 손자이신 김형태 목사님의 설교 말씀과 1948년도 본교회에서 창설된 기독학생 백합회의 회원들 16명의 특별 찬송과 본 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백합중창단의 찬양으로 화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모처럼 모교회를 찾아 뜨거운 포응을 하며, 감격하고, 100주년 기념관의 웅장한 모습에 많이 놀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모교회를 사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