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0일 오전 10시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상원로목사님의 장례식이
13일 오전 11시 많은 분들의 슬픔과 아쉬움 속에 엄숙하게 거행되었습니다.

총회장으로 치러진 이번 장례식에는
총회장 이광선 목사님께서 집례하셨고
증경총회장이신 한완석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증경총회장님들과 교계의 어른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장례예식 후 옥동의 선영에서 하관예식이 거행되었습니다.

하관예식은 담임목사님께서 집례하시고
원로목사님께서 말씀 전해주셨고
경안노회 공로목사이신 배흥직목사님께서 축도해 주셨습니다.

유가족들과 온 교우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