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에는 걸출한 믿음의 선배들과 믿음의 유산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교회가 복음을 위한 그들의 선한 발자취를 잃어버렸고, 동시에 잊어버렸습니다. 2012년부터 시작한 믿음의 선배들이 남긴 거룩한 유산을 찾아가는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 일곱 번째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발표될 주제는 안동선교부 초대 주재 선교사인 사우대 선교사와 오월번 선교사 연구, 그리고 1937년 4월 준공된 안동교회 석조예배당(등록문화재 제654호, 한국기독교사적 제32호)에 관한 연구입니다.

기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관심 있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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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8. 6. 5(화) 오전 10시

장 소 : 안동교회 100주년 기념관 영곡 아트홀(1층)

발 표 자 : 이교남 목사 (한국기독교 교회역사 주영연구소 대표)

김대성 장로 (안동교회 역사위원장)

김승학 목사 (안동교회 담임)

* 주제발표를 마치고 사랑샘 친교실(2층)에서 중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