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 7주공 아파트전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여름의 뜨거운 열기만큼 아파트전도도 불전(불붙는 전도)이고 열전(열심을 다하는 전도)입니다. 대단한 열기입니다. 멈추지 않습니다. 무릎이 불편함에도 고층 아파트를 오르내리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그 자체로 감동입니다. 아파트전도에 참여한 분들은 모두 한 사람을 전도하기가 이렇게 어렵다는 말들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 사람 전도하는 것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매일 전도하고 이렇게 많은 인원이 참여해서 전도해도 쉽게 열매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한 분 한 분의 소중함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파트에 새로 이사를 온 분들은 많은 꿈들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결단을 하며, 푸른 미래를 원하는 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보다 확실한 것은 없기에 오늘도 아파트전도는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