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속죄의 법칙 (16절)
묵상을 위한 질문) 베냐민의 짐에서 술잔이 발견된 후 유다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설명하기 보다는 자신들이 과거에 행한 악 - 동생 요셉을 노예로 팔고 아버지 야곱을 속인 일 - 을 범죄로 자인한다. 지금 처한 상황을 하나님의 벌로 인정한다. 이같은 사실은 자신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분이 요셉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 고백과도 같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깨닫고 인정할 때 그리스도인의 희생은 시작될 수 있다. 나의 희생이 속죄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2. 변화의 법칙 (30-31절)
묵상을 위한 질문) 벤냐민이 종으로 남겨질 상황에 처하자 유다는 아버지를 생각한다. 만일 베냐민과 함께 가나안으로 가지 못하면 연로한 아버지가 슬픔 가운데 죽게 될 것을 요셉에게 고백한다. 요셉을 노예로 팔고 난 후 요셉의 채색옷에 짐승의 피를 묻혀 아버지를 속였던 유다의 옛모습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희생은 변화를 전제로 한다. 나의 희생이 옛모습을 변화된 결과라고 생각하는가?
3. 회복의 법칙 (33-34절)
묵상을 위한 질문) 요셉을 파는 일에 앞장섰던(창 37:26-27) 유다는 놀랍게도 자신을 희생시켜 형제들과 가족을 구하는 사람으로 그려진다. 유다의 각오는 요셉을 설득하는 차원을 넘어 아버지에 대한 진한 사랑을 보여준다. 유다의 희생정신은 가족공동체 구성원 모두를 치유시키고 회복시킨다. 나의 희생으로 공동체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고 있는가?